song maker

 2022학년도 우리 반 여름 방학 숙제 중의 하나는 <song maker로 노래 만들기>였습니다. 음악 시간에 song maker 사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려 줬을 뿐인데 숙제 검사를 하면서 감동했습니다. 청출어람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? 송메이커 링크는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.  

 

아이들이 만든 음악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. 

 

첫 번째 곡은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이** 어린이의 작품 <경서. 나의 X에게>입니다. 

 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6027779338665984

 

이**의 자화상

 

두 번째 곡은 무슨 활동이든 성실하게 하는 김** 어린이의 작품 <BTS. Dynamite>입니다. 

 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5011922001068032

 

김**의 자화상

 

세 번째와 네 번째 곡은 방학 전에 코뼈가 부러져서 담임 선생님의 애간장을 끓게 했던 김** 어린이의 작품 <터키 행진곡>과 <자전거 탄 풍경. 나에게 넌, 너에게 난>입니다. 

 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5861620345733120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6137568337068032

 

어린 왕자 옆의 김**

 

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, 그리고 마지막 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 부러지는 전교 부회장 안**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링크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. <민요. 고사리 꺾자>와 <iKon. 사랑을 했다> 그리고 <젓가락 행진곡>. 

 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5162401062453248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5633751661150208

https://musiclab.chromeexperiments.com/Song-Maker/song/6532975206596608

 

안**의 자화상

 

대견하죠? 우리 반 아이들 잘했죠? 이렇게나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다니. 2학기에는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. 그리고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기회도 마련해야겠죠? stream yard를 통해 유튜브 생중계로 우리 반 아이들의 연주회를 송출해보면 어떨까요? 이것을 주제로 학급 회의를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.

 

그럼, 오늘도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