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‘역행자’의 저자 자청의 추천 도서 목록에 있는 책 중의 하나다. ‘부자의 그릇’은 돈의 주인공,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.
나는 매일 돈을 쓴다. 편의점에서, 꽃집에서, 병원에서…… 요즘 내가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은 병원! 여태까지는 식비가 항상 1등이었는데…… 내 나이 오십! 그럴 때도 되었지. 책을 읽고 다음과 같은 결심이 선다.
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고 한다. 내 돈 그릇이 크지 않다면 어쩌다 큰돈이 생겼다가도, 바로 내 곁을 떠나버린다고 하는데…. 아직 큰돈을 만져본 적이 없어 내 돈 그릇의 크기를 모르겠다. 내가 원하는 돈 그릇의 크기는, 노동하지 않고, 매달 166만 원 정도의 현금 흐름이 생기는 정도!
‘돈을 가져오는 건 내가 아닌 ‘다른 사람’임을 기억하며 살자. 돈은 신용이 높은 사람들에게 '기회'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고 하지 않는가?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정성들여 하고, 시간 약속을 잘 지키자. 이렇게 매일의 신용을 저축하자. 그리고,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. 남편, 친구들, 직장 동료들, 그리고 부모님!!!
실패에서 얻는 '경험'이라는 가치를 발판 삼아, 홈런을 칠 때까지 배팅하자. 인디언들의 기우제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. 왜냐고?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니깐! 성공할 때까지 공부하고, 연습하고, 투자하는 거다. 매달 166만 원의 현금 흐름을 위하여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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